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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화제였던 이 사진. 기억나십니까.
필리핀 세부에 사는 이 소년이 패스트푸드점에서 새어 나오는 불빛에 의지해 공부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건데요.
하나밖에 없는 연필 한 자루가 가장 소중하다는 소년의 말에, 세계 곳곳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불빛의 주인공인 패스트푸드점도 이 소년을 돕겠다고 나섰다는데요.
누리꾼들의 반응, 함께 보시죠.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지 너무 마음이 아프다.'
'가게 안도 별로 밝지 않은데 밖은 얼마나 어두웠을까.'
'저런 열정과 노력이라면 꼭 훌륭한 어른이 될 거예요.'
'집에서 온갖 불 다 켜놓고도 공부 안 한 내가 부끄럽네.'
'우리 집에 연필 많은데 좀 주고 싶네요.'
'감사의 뜻으로 주말 외식은 맥도날드에서 해야겠다.'
아직도 세상에는 공부조차 마음껏 할 수 없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혹시 주변에 소외된 아이들이 없는지, 돌아봐야겠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필리핀 세부에 사는 이 소년이 패스트푸드점에서 새어 나오는 불빛에 의지해 공부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건데요.
하나밖에 없는 연필 한 자루가 가장 소중하다는 소년의 말에, 세계 곳곳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불빛의 주인공인 패스트푸드점도 이 소년을 돕겠다고 나섰다는데요.
누리꾼들의 반응, 함께 보시죠.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지 너무 마음이 아프다.'
'가게 안도 별로 밝지 않은데 밖은 얼마나 어두웠을까.'
'저런 열정과 노력이라면 꼭 훌륭한 어른이 될 거예요.'
'집에서 온갖 불 다 켜놓고도 공부 안 한 내가 부끄럽네.'
'우리 집에 연필 많은데 좀 주고 싶네요.'
'감사의 뜻으로 주말 외식은 맥도날드에서 해야겠다.'
아직도 세상에는 공부조차 마음껏 할 수 없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혹시 주변에 소외된 아이들이 없는지, 돌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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