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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서부 구이저우성 쭌이시에서 9층짜리 낡은 아파트 건물 절반이 갈라진 채 무너져 두 명이 숨지고 두 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공안이 밝혔습니다.
20년 전 지어진 아파트에는 8가구 22명이 살고 있었고, 어제 새벽 6시쯤 일부 붕괴하면서 사망자와 실종자 외에 3명이 다쳤습니다.
정확한 붕괴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폭우로 아파트 옥상에 빗물이 스며들면서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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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지어진 아파트에는 8가구 22명이 살고 있었고, 어제 새벽 6시쯤 일부 붕괴하면서 사망자와 실종자 외에 3명이 다쳤습니다.
정확한 붕괴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폭우로 아파트 옥상에 빗물이 스며들면서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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