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중동 지역의 남성들이 머리에 두르고 있는 터번은 생명처럼 여기는 종교 의상이기 때문에 잘 벗지 않는다고 하죠.
그런데 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기꺼이 터번을 벗은 한 대학생이 화제입니다.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시크교의 하만 싱이 그 주인공인데요, 교통사고로 피를 흘리며 쓰러진 아이를 보고 바로 머리에 두르고 있던 터번을 벗어 응급처지를 했다고 합니다.
싱의 대처로 아이는 무사했다는데요.
누리꾼들은 어떻게 봤을까요? 댓글 보시죠.
"신은 이런 자를 사랑하실 겁니다."
"쉽지 않았을 텐데 참으로 감동적입니다."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게 종교가 존재하는 목적이지."
"저 청년이 터번에 집착했으면 그 종교는 비판받았을 것."
"IS 보고 있나? 이게 진정한 종교다."
"종교 때문에 다른 건 안 보는 사람들 반성해야 할 듯."
싱의 선행에 국제 사회에서도 칭찬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종교적인 신념을 떠나, 한 생명을 살린 싱의 용감한 행동에 누리꾼들도 감동 받은 것 같네요.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그런데 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기꺼이 터번을 벗은 한 대학생이 화제입니다.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시크교의 하만 싱이 그 주인공인데요, 교통사고로 피를 흘리며 쓰러진 아이를 보고 바로 머리에 두르고 있던 터번을 벗어 응급처지를 했다고 합니다.
싱의 대처로 아이는 무사했다는데요.
누리꾼들은 어떻게 봤을까요? 댓글 보시죠.
"신은 이런 자를 사랑하실 겁니다."
"쉽지 않았을 텐데 참으로 감동적입니다."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게 종교가 존재하는 목적이지."
"저 청년이 터번에 집착했으면 그 종교는 비판받았을 것."
"IS 보고 있나? 이게 진정한 종교다."
"종교 때문에 다른 건 안 보는 사람들 반성해야 할 듯."
싱의 선행에 국제 사회에서도 칭찬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종교적인 신념을 떠나, 한 생명을 살린 싱의 용감한 행동에 누리꾼들도 감동 받은 것 같네요.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