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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영 매체가 그동안 베일에 쌓였던 시진핑 국가주석 외동딸의 어린 시절 사진을 이례적으로 공개했습니다.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는 SNS 계정을 통해 시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여사, 딸 시밍쩌 등의 가족사진을 대거 공개했습니다.
이 가운데는 펑 여사가 10여 년 전 딸과 함께 관광지에서 찍은 사진도 포함됐습니다.
시 주석과 펑 여사의 젊은 시절 사진이 공개된 적이 있지만 딸 사진을 관영 매체가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미국 하버드대에 재학중인 것으로 알려진 시밍쩌는 그동안 신변 안전을 이유로 전혀 노출되지 않았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는 SNS 계정을 통해 시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여사, 딸 시밍쩌 등의 가족사진을 대거 공개했습니다.
이 가운데는 펑 여사가 10여 년 전 딸과 함께 관광지에서 찍은 사진도 포함됐습니다.
시 주석과 펑 여사의 젊은 시절 사진이 공개된 적이 있지만 딸 사진을 관영 매체가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미국 하버드대에 재학중인 것으로 알려진 시밍쩌는 그동안 신변 안전을 이유로 전혀 노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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