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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최대 명절인 내년 2월 음력 설, 춘절을 두 달여 앞두고 중국에서 일찌감치 귀성 열차표 예매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중국 철도 당국은 오늘부터 공식 예매 사이트와 전국 기차역을 통해 춘절 귀성 열차표 판매에 들어갔다고 중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는 예년에 비해 약 40일 앞당겨 시작되는 것으로, 중국은 보통 춘절 기간 약 40일간의 특별 운송 기간을 설정하고 열차와 고속 버스, 항공편 등을 늘려 왔습니다.
이번 춘절 때 이동하는 인구는 연인원 40억 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중국 철도 당국은 오늘부터 공식 예매 사이트와 전국 기차역을 통해 춘절 귀성 열차표 판매에 들어갔다고 중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는 예년에 비해 약 40일 앞당겨 시작되는 것으로, 중국은 보통 춘절 기간 약 40일간의 특별 운송 기간을 설정하고 열차와 고속 버스, 항공편 등을 늘려 왔습니다.
이번 춘절 때 이동하는 인구는 연인원 40억 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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