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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팀 쿡 최고경영자가 최근 아이클라우드 해킹으로 할리우드 스타들의 개인 사진이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추가 보안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쿡은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사진 등을 새 기기에 저장하거나 아이클라우드 계정에 처음 접속할 때 이용자들에게 이메일로 경고 메시지를 보내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로그인할 때 암호와 일회용 4자리 코드를 입력하도록 하는 이중 보안도 광범위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쿡은 아울러 이번 사건과 같은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암호를 신중히 설정하는 등 이용자들의 노력도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쿡은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사진 등을 새 기기에 저장하거나 아이클라우드 계정에 처음 접속할 때 이용자들에게 이메일로 경고 메시지를 보내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로그인할 때 암호와 일회용 4자리 코드를 입력하도록 하는 이중 보안도 광범위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쿡은 아울러 이번 사건과 같은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암호를 신중히 설정하는 등 이용자들의 노력도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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