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주택 착공·신규 건축 허가 동반 급증

미, 주택 착공·신규 건축 허가 동반 급증

2014.05.16. 오후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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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현재와 미래의 주택 건설 경기를 보여주는 주택 착공 건수와 신규 주택건축 허가 건수가 동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달 착공된 주택이 연간으로 환산해 백7만 채를 기록해 한달 전보다 13.2%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고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 평균인 98만 채를 웃도는 것입니다.

또 신규 주택건축 허가 건수도 백8만 채를 기록해 한달전보다 8.0%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2008년 6월 이후 최대치이고 시장 예측치인 백1만 건을 상회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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