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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염화메틸 보관통 강물에 유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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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린성에서 그제, 유독성 화학 물질인 염화메틸 3,000배럴이 담긴 용기 1,000여 통이 강물에 떠내려가는 사고가 났습니다.

지린성 당국은 염화메틸이 떠내려간 쑹화강이 오염될 것에 대비해, 관련 기관들과 공조해 응급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지린성 측은 아직까지 강물이 오염됐다는 징후는 없었다면서 물 공급 시설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고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린성에서는 시중에서 파는 생수를 구입하기 위해 사람들이 시장과 마트에 몰리면서 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1,900km에 이르는 쏭화강은 중국과 러시아의 국경에 있는 헤이룽강의 가장 큰 지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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