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능 국어 변별력 높아…최근 4년 어려워
올해 9월 모의평가 국어, 6월보다 12점이나 높아
영어, 지난해보단 쉽고 9월 모의평가보다 어려울 듯
올해 9월 모의평가 국어, 6월보다 12점이나 높아
영어, 지난해보단 쉽고 9월 모의평가보다 어려울 듯
AD
[앵커]
2027학년도 수능이 이제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는 역대 가장 많은 N수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문가들은 해마다 까다롭게 출제돼 온 국어에서 희비가 갈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염혜원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수능 국어 표준점수 최고점은 147점으로 어렵게 출제돼 1교시부터 수험생들의 평정심을 흔들었습니다.
2022년 통합수능 도입 뒤 5번 중 4번이나 어려웠던 국어는 올해도 변별력의 가늠자가 될 거로 전망됩니다.
시험이 어려울수록 표준점수가 높아지는데 실제 올해 모의평가에선 6월보다 9월에 12점이나 점수가 올랐습니다.
[한병훈 / 예산여자고등학교 교사 : (9월 모의평가는) 까다로웠던 시험 맞고요. 근데 이게 수험생들이 접근하지 못할 난도라기보다는 그냥 적정한 변별력이 확보되어 있는 시험이라고 이렇게 분석을 하였고요.]
지난해 불수능 논란을 불렀던 영어도 여전히 변수로 남아있습니다.
올해 들어 모의평가가 다소 쉽게 출제됐던 만큼 수험생 입장에선 난도를 예측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 현행 수능 체계로는 마지막 시험이고, 지역의사제도 처음으로 도입되는 올해는 N수생의 영향력이 어느 때보다 막강합니다.
N수생은 지난해보다 만4천 명이 늘어난 19만 6천여 명인데 졸업생은 23년 만에, 검정고시생은 32년 만에 가장 많습니다.
[김진석 / 소명여자고등학교 교사 : 작년과 달리 올해는 재학생 수가 줄어드는 해이기에 / 수능 최저 학력, 최저 학력 충족 가능성에 대한 판단이 작년에 비해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지난해 수능에서 9월 모의평가보다 점수를 끌어올린 재학생이 N수생에 비해 1.7배나 많았던 점을 고려하면 꼭 불리한 것만은 아니라는 게 입시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YTN 염혜원입니다.
영상편집 : 전자인
YTN 염혜원 (hye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27학년도 수능이 이제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는 역대 가장 많은 N수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문가들은 해마다 까다롭게 출제돼 온 국어에서 희비가 갈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염혜원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수능 국어 표준점수 최고점은 147점으로 어렵게 출제돼 1교시부터 수험생들의 평정심을 흔들었습니다.
2022년 통합수능 도입 뒤 5번 중 4번이나 어려웠던 국어는 올해도 변별력의 가늠자가 될 거로 전망됩니다.
시험이 어려울수록 표준점수가 높아지는데 실제 올해 모의평가에선 6월보다 9월에 12점이나 점수가 올랐습니다.
[한병훈 / 예산여자고등학교 교사 : (9월 모의평가는) 까다로웠던 시험 맞고요. 근데 이게 수험생들이 접근하지 못할 난도라기보다는 그냥 적정한 변별력이 확보되어 있는 시험이라고 이렇게 분석을 하였고요.]
지난해 불수능 논란을 불렀던 영어도 여전히 변수로 남아있습니다.
올해 들어 모의평가가 다소 쉽게 출제됐던 만큼 수험생 입장에선 난도를 예측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 현행 수능 체계로는 마지막 시험이고, 지역의사제도 처음으로 도입되는 올해는 N수생의 영향력이 어느 때보다 막강합니다.
N수생은 지난해보다 만4천 명이 늘어난 19만 6천여 명인데 졸업생은 23년 만에, 검정고시생은 32년 만에 가장 많습니다.
[김진석 / 소명여자고등학교 교사 : 작년과 달리 올해는 재학생 수가 줄어드는 해이기에 / 수능 최저 학력, 최저 학력 충족 가능성에 대한 판단이 작년에 비해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지난해 수능에서 9월 모의평가보다 점수를 끌어올린 재학생이 N수생에 비해 1.7배나 많았던 점을 고려하면 꼭 불리한 것만은 아니라는 게 입시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YTN 염혜원입니다.
영상편집 : 전자인
YTN 염혜원 (hye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