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영등포 성매매 집결지 건물주 등 47명 송치

경찰, 영등포 성매매 집결지 건물주 등 47명 송치

2026.11.06. 오전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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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역 인근에서 성매매업소를 운영해온 건물주와 토지주 등이 무더기로 공소청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로 건물주 등 47명을 서울남부지방공소청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일대에서 성매매 업소를 운영하거나 이를 알고도 성매매 장소를 제공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송치된 47명 가운데 성매매 알선업자는 20명, 건물·토지주는 16명 등입니다.

경찰은 지난 5월 전담 수사팀을 꾸려 영등포역 일대 성매매업소를 상대로 집중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모두 106명을 입건해 그 가운데 47명을 송치했고 성매매 업소가 있던 건물과 토지를 대상으로 200억 원대 기소 전 몰수보전을 신청해 33억 6천만 원 규모의 2건이 실제 집행됐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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