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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과 술을 마시기 위해 생후 2개월 된 딸을 집에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친모에게 공소청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7년을 구형했습니다.
공소청은 오늘 수원고등법원에서 열린 A 씨의 아동학대 치사 혐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재판부에 징역 7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1심 때와 같은 구형량입니다.
A 씨 측은 악의적으로 자녀를 방임하지는 않았고 육아 지식 부족, 과중한 돌봄 부담으로 범행을 저지르게 됐다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재판부는 다음 달 3일 선고공판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A 씨는 지난 3월, 수원 영통구에 있는 자택에 생후 2개월 된 딸을 두고 지인과 술을 마시기 위해 외출한 뒤 6시간가량 홀로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1심은 A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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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는 다음 달 3일 선고공판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A 씨는 지난 3월, 수원 영통구에 있는 자택에 생후 2개월 된 딸을 두고 지인과 술을 마시기 위해 외출한 뒤 6시간가량 홀로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1심은 A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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