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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술을 마신 채 차를 몰다 식당으로 돌진한 뒤 차를 버리고 달아난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차량을 식당에 버려둔 채 집으로 달아난 운전자는 검거 당시 태연히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최승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두운 밤, 창문 밖으로 불빛이 번쩍이더니 차량 한 대가 빠른 속도로 가게로 돌진합니다.
커다란 식탁들이 와르르 밀려나며 아수라장이 됩니다.
운전석에서 한 남성이 위태롭게 내리더니 이내 엉망이 된 가게를 빠져 나갑니다.
새벽 3시쯤 경기 하남시 덕풍동에 있는 상가 1층 식당으로 40대 남성 A 씨가 몰던 외제 차가 돌진했습니다.
[피해 매장 업주 : 이제 CCTV를 확인하니까는 차량이 도로에서 그냥 그 건물에 진입하는데…한 부서지는데 한 3초? 그 정도 같았어요. 그냥 순식간에…]
당시 영업시간대가 아니라 인명 피해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가게 내부는 사실상 폐허로 변해버렸습니다.
운전자는 이곳 가게로 돌진한 뒤 차량을 버리고 도주했습니다. 가게 진열대는 산산조각이 났고, 바닥엔 파편들이 가득합니다.
경찰은 1시간쯤 뒤 인근에 있는 주거지에서 태연히 잠을 자고 있던 운전자를 검거했습니다.
검거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만 A 씨의 음주 시점과 사고 시점 간 시간 차가 있는 만큼, 경찰은 '위드마크 공식'을 이용해 사고 당시 A 씨의 정확한 음주 상태를 확인한 뒤 신병처리 방향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YTN 최승훈입니다.
영상기자 : 박진수
화면제공 : 시청자 제보
YTN 최승훈 (hooni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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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신 채 차를 몰다 식당으로 돌진한 뒤 차를 버리고 달아난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차량을 식당에 버려둔 채 집으로 달아난 운전자는 검거 당시 태연히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최승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두운 밤, 창문 밖으로 불빛이 번쩍이더니 차량 한 대가 빠른 속도로 가게로 돌진합니다.
커다란 식탁들이 와르르 밀려나며 아수라장이 됩니다.
운전석에서 한 남성이 위태롭게 내리더니 이내 엉망이 된 가게를 빠져 나갑니다.
새벽 3시쯤 경기 하남시 덕풍동에 있는 상가 1층 식당으로 40대 남성 A 씨가 몰던 외제 차가 돌진했습니다.
[피해 매장 업주 : 이제 CCTV를 확인하니까는 차량이 도로에서 그냥 그 건물에 진입하는데…한 부서지는데 한 3초? 그 정도 같았어요. 그냥 순식간에…]
당시 영업시간대가 아니라 인명 피해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가게 내부는 사실상 폐허로 변해버렸습니다.
운전자는 이곳 가게로 돌진한 뒤 차량을 버리고 도주했습니다. 가게 진열대는 산산조각이 났고, 바닥엔 파편들이 가득합니다.
경찰은 1시간쯤 뒤 인근에 있는 주거지에서 태연히 잠을 자고 있던 운전자를 검거했습니다.
검거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만 A 씨의 음주 시점과 사고 시점 간 시간 차가 있는 만큼, 경찰은 '위드마크 공식'을 이용해 사고 당시 A 씨의 정확한 음주 상태를 확인한 뒤 신병처리 방향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YTN 최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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