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흉기' 50대 "다른 병원 다니던 중 범행"...살인미수 검토

'병원에서 흉기' 50대 "다른 병원 다니던 중 범행"...살인미수 검토

2026.11.05. 오전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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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의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여성 A 씨가 경찰 조사에서 최근까지 다른 대학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A 씨로부터 이 같은 진술을 확보했는데, 해당 병원 의료진에게 평소 불만이 있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A 씨는 범행 당일엔 진료가 없어 신촌 세브란스 병원으로 대신 찾아갔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어제(4일) 오후 4시 반쯤 세브란스 병원 진료실에서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에게 흉기를 휘둘러 얼굴과 손 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 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체포했지만,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할 수 있을지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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