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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범죄수사청이 이른바 '소방 재정 빨대' 발언으로 고발된 추미애 경기도지사 사건을 경찰에 넘겼습니다.
서울지방중수청은 지난 23일, 직권남용과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발된 추 지사 사건을 경기남부경찰청에 이첩했습니다.
앞서 추 지사는 지난 1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소방이 가장 큰 골치 아픈 재정 빨대 같다고 발언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19일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추 지사의 발언을 문제 삼으며 중수청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서울지방중수청은 해당 사건을 반부패수사국에 배당했지만, 사건을 검토한 끝에 경찰이 수사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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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중수청은 해당 사건을 반부패수사국에 배당했지만, 사건을 검토한 끝에 경찰이 수사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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