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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모습을 보고 계신데요, 그런데 앞쪽에 빨간색 표지판이 달려 있습니다.
위에는 조선시대 왕비 차림의 여성이 코를 막고 있고요, 아래쪽엔 한 남성이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죠.
맞습니다. 금연 표지판인데요, 화면으로 보실까요?
한 남성이 광화문 인근 이곳 저곳에 표지판을 붙입니다.
광화문 앞 신호등에도 붙이고요, 조명 시설에도 붙여보고, 심지어는 지하주차장 입구에도 이렇게 붙여봅니다.
공익광고 전문가 이제석 대표가 이처럼 조선시대 왕과 왕비, 수문장 등이 코를 막고 있는 이색 금연 표지판을 제작한 건데요.
최근 우리 문화재 인근에서 문제가 된 관광객들의 무단 흡연과 기초질서 위반 문제를 알리기 위한 게릴라성 캠페인이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이제석 대표. "언어는 달라도 그림은 누구나 알아본다"면서 "과거 이곳에 살았던 조상들이 직접 불쾌감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면서 이번 캠페인의 목적과 의미를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흡연을 위해 불울 붙였다가도 표지판을 보면 뜨끔할 것 같은데요.
아쉽지만 해당 표지판들은 곧바로 철거됐다고 합니다.
이제석광고연구소는 이번 표지판의 디자인을 국가유산청 등 관련 기관에 무상으로 기증할 계획입니다.
YTN 나경철 (nkc80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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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는 조선시대 왕비 차림의 여성이 코를 막고 있고요, 아래쪽엔 한 남성이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죠.
맞습니다. 금연 표지판인데요, 화면으로 보실까요?
한 남성이 광화문 인근 이곳 저곳에 표지판을 붙입니다.
광화문 앞 신호등에도 붙이고요, 조명 시설에도 붙여보고, 심지어는 지하주차장 입구에도 이렇게 붙여봅니다.
공익광고 전문가 이제석 대표가 이처럼 조선시대 왕과 왕비, 수문장 등이 코를 막고 있는 이색 금연 표지판을 제작한 건데요.
최근 우리 문화재 인근에서 문제가 된 관광객들의 무단 흡연과 기초질서 위반 문제를 알리기 위한 게릴라성 캠페인이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이제석 대표. "언어는 달라도 그림은 누구나 알아본다"면서 "과거 이곳에 살았던 조상들이 직접 불쾌감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면서 이번 캠페인의 목적과 의미를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흡연을 위해 불울 붙였다가도 표지판을 보면 뜨끔할 것 같은데요.
아쉽지만 해당 표지판들은 곧바로 철거됐다고 합니다.
이제석광고연구소는 이번 표지판의 디자인을 국가유산청 등 관련 기관에 무상으로 기증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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