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마전동 상가 가스 폭발...식당 주인 등 4명 부상

인천 마전동 상가 가스 폭발...식당 주인 등 4명 부상

2026.10.27. 오후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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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까지 유리조각 가득…'폐허' 된 상가 건물
오늘 아침 8시 40분 "가스 폭발했다" 119 신고 접수
1명 중상·3명 경상…"인테리어 작업 중 폭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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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아침 인천 마전동에 있는 상가 건물에서 철거 작업 도중 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식당 주인이 중상을 입는 등 모두 4명이 다쳐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송수현 기자!

[기자]
네, 인천 마전동 폭발 사고 현장입니다.

[앵커]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제 뒤로 보이시는 건물은 벽과 문이 있던 자리가 모두 뻥 뚫려 있습니다.

주변에는 유리조각이 가득하고, 산산조각이 난 채 깨진 창문도 그대로 놓여 있습니다.

사용 흔적이 남아 있는 그릇과 식기도 주변에 쏟아져 있습니다.

이곳 3층짜리 상가 건물 1층에서 가스가 폭발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건 오늘 아침 8시 40분쯤입니다.

오늘 폐업할 예정이어서 철거 작업에 돌입했는데 돌연 사고가 났다는 게 경찰 설명입니다.

[앵커]
인명피해도 있었는데, 얼마나 다친 건가요?

[기자]
이 사고로 식당 사장인 60대 여성 1명이 피부가 찢어지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철거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 3명도 얼굴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이들은 모두 인테리어 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소방 당국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가스 밸브가 열려 있던 상태에서 철거 작업을 하던 중 스파크가 튀면서 폭발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현장 출입을 통제하면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인천 마전동 폭발 사고 현장에서 YTN 송수현입니다.

영상기자 : 진형욱
영상편집 : 주예찬

YTN 송수현 (sand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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