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위원회 개인정보 노출...고속도로 추돌로 1명 심정지

한국저작권위원회 개인정보 노출...고속도로 추돌로 1명 심정지

2026.10.27. 오전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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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화체육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저작권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저작자의 주민등록번호가 노출되는 등 개인정보 유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고속도로에선 차량 추돌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안동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23일, 한국저작권위원회는 개인정보가 외부에 노출될 수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개발자 도구를 이용하면, 저작자의 주민등록번호를 볼 수 있었던 겁니다.

그리고 사흘 뒤, 등록된 저작권자들에게 이메일 등을 통해 이런 사실을 알렸습니다.

[A 씨 / 저작권 등록자 : 정부에서 하는 사업을 하려면 저작권을 등록했어야 하는데, 그래서 제가 여기 가입이 돼 있었던….]

위원회는 개인정보 유출이 확정된 것은 아니라면서도, 긴급 점검을 통해 주민등록번호가 노출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여행 플랫폼 기업 '놀유니버스'에서는 임직원뿐 아니라 고객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기 의정부시 고속도로에서는 승합차 1대가 앞서가는 다른 승합차를 들이받아 전도됐습니다.

뒤따르던 승합차 운전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안동준입니다.

영상편집 : 문지환
영상제공: 경기북부소방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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