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 동포 청소년 학교생활 돕는 '초롱 멘토링' 시작

재외동포청, 동포 청소년 학교생활 돕는 '초롱 멘토링' 시작

2026.10.26. 오후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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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이 국내 학교생활에서 언어와 문화의 차이로 어려움을 겪는 동포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초롱 멘토링'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24일 서울 구로구에서 열린 '2026년 동포 청소년 초롱 멘토링' 발대식에는 동포단체 관계자와 청년 멘토 등 35명이 참석해 멘토 임명장 수여와 사업에 대한 정보 등을 공유했습니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초롱 멘토링'은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동포 대학생과 대학원생이 동포 청소년들에게 한국어와 기초 교과 학습을 지도하게 됩니다.

또한, 멘토들은 사전 교육과 학교폭력 예방 교육 등을 받은 뒤 청소년들과 정기적인 학습 지도는 물론 진로 탐색을 도울 예정입니다.

재외동포청은 서울과 안산, 인천, 시흥 등 동포 밀집 지역에서의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대상 지역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YTN 강현정 (khj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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