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폐차장 큰불로 한때 대응 1단계..."펑펑 터지는 소리"

포천 폐차장 큰불로 한때 대응 1단계..."펑펑 터지는 소리"

2026.10.24. 오후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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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 포천에 있는 폐차장에 큰불이 나 소방당국이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전주에서는 음주운전 사고로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주말 사고 소식, 김혜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공장 지대 한복판에서 새까만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근처를 지나는 고속도로에서도 보일 정도입니다.

[화재 목격자 : 불인지 몰라서 냄새에 신경 안 쓰고 있었는데 가까워질수록 살짝 퀴퀴한 탄내 같은 거….]

연기 아래로는 새빨간 불길이 무섭게 치솟았습니다.

[한 상 원 / 화재 목격자 : 불길이 올라오면서 펑펑 터지는 소리가 나더라고요. 뭐가 떨어지고 재가 떨어지고 막 이래서….]

낮 12시쯤 경기 포천시 소흘읍에 있는 폐차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소방 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에서 화재가 시작됐다는 신고 내용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쯤엔 전북 전주의 한 사거리에서 2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차량 세 대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면허 정지 수준의 음주 상태로 신호위반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후 2시 반쯤 전주 백로공원에서는 가로수를 들이받은 승용차가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30대 운전자가 숨지고 동승자도 팔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낮 1시 20분쯤 북한산을 등반하던 50대 남성이 계단 난간 밖으로 추락했습니다.

머리 등을 크게 다친 남성은 소방 헬기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YTN 김혜린입니다.

영상편집 : 김지연
화면제공 :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시청자 제보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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