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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오늘(20일) 오후 2시쯤부터, 장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별거하던 부인을 납치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김 모 씨에 대한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10명 안팎의 심의위원들이 모여 범행의 잔혹성과 피해의 중대성, 국민의 알 권리와 공공의 이익 등 신상 공개 요건이 충족되는지를 검토하게 됩니다.
신상 공개 결정이 나오고 김 씨도 별다른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면, 이르면 오늘부터 한 달 동안 서울경찰청 누리집에 얼굴과 이름, 나이가 게재될 예정입니다.
또, 서울 송파경찰서는 내일(20일) 김 씨를 공소청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고, 존속살해보다 법정형이 무거운 보복살인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앞서, 김 씨는 지난 11일 새벽 5시 40분쯤 서울 문정동에 있는 처가를 찾아가 50대 장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아내를 강제로 차에 태워 납치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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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서울 송파경찰서는 내일(20일) 김 씨를 공소청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고, 존속살해보다 법정형이 무거운 보복살인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앞서, 김 씨는 지난 11일 새벽 5시 40분쯤 서울 문정동에 있는 처가를 찾아가 50대 장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아내를 강제로 차에 태워 납치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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