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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의 사상자를 낸 부천 공장 화재 현장 합동 감식 결과 발화 지점 인근에 인화성 물질인 시너를 보관한 깡통 수십 개가 보관돼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4개 기관은 오늘(17일) 오전 9시 반부터 2시간 반가량 합동감식을 진행했습니다.
감식반은 현장 브리핑을 통해 인화성 물질인 시너를 사용하는 금속 세척 작업장에서 화재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현장에서 시너가 보관된 깡통 수십 개와 페인트 수백 통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과수에 시너 용액 정밀 감식을 요청할 예정이며 금속을 세척한 뒤 옮기는 과정에서 정전기나 미세 전기가 발생해 마찰열로 인해 불꽃이 튀었을 가능성을 가장 크게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본격적인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한 경찰 전담 수사팀도 꾸려졌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광역범죄수사대장을 팀장으로 하는 33명 규모의 수사 전담팀을 편성했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화재 원인과 소방대원들이 고립된 원인 등에 대한 조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어제(16일) 오전 8시 40분쯤 경기 부천시 내동에 있는 도장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 1명이 숨지고, 다른 소방대원 5명을 포함해 모두 7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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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식반은 현장 브리핑을 통해 인화성 물질인 시너를 사용하는 금속 세척 작업장에서 화재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현장에서 시너가 보관된 깡통 수십 개와 페인트 수백 통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과수에 시너 용액 정밀 감식을 요청할 예정이며 금속을 세척한 뒤 옮기는 과정에서 정전기나 미세 전기가 발생해 마찰열로 인해 불꽃이 튀었을 가능성을 가장 크게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본격적인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한 경찰 전담 수사팀도 꾸려졌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광역범죄수사대장을 팀장으로 하는 33명 규모의 수사 전담팀을 편성했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화재 원인과 소방대원들이 고립된 원인 등에 대한 조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어제(16일) 오전 8시 40분쯤 경기 부천시 내동에 있는 도장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 1명이 숨지고, 다른 소방대원 5명을 포함해 모두 7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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