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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오후 3시 10분쯤 서울 역삼동에 있는 피부과 의원에서 불이 나 5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진료를 받던 환자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건물 안에 있던 80여 명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피부과 의원 천장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처음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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