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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경찰청 국정감사에선 주요 정치인에 대한 경찰 수사의 공정성을 놓고 여야가 공방을 벌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의원은 어제(15일) 국감에서, 경찰이 한동훈 의원 딸 사건과 관련해 압수수색도 하지 않고 배우자에 대한 서면조사만 한 차례 진행했다며, 권력자의 눈치를 보는 전형적인 부실 수사, 봐주기 수사였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강명구 의원은 민주당 원내대표를 지낸 김병기 의원이 허리 통증을 호소하자 경찰은 5시간 만에 조사를 중단한 반면,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은 디스크 수술을 했는데도 16시간 넘게 조사받았다며 이는 야당 탄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고범석 서울경찰청장은 한 의원 딸 사건과 관련해, 당시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미흡한 부분이 있는지 다시 한번 점검해 보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재섭 의원 수사에 대해선, 조사 시간에 휴식과 조서 열람이 포함됐다며 심야 조사 동의서도 받아 변호인이 동석한 상태에서 진행했다고 언급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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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해식 의원은 어제(15일) 국감에서, 경찰이 한동훈 의원 딸 사건과 관련해 압수수색도 하지 않고 배우자에 대한 서면조사만 한 차례 진행했다며, 권력자의 눈치를 보는 전형적인 부실 수사, 봐주기 수사였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강명구 의원은 민주당 원내대표를 지낸 김병기 의원이 허리 통증을 호소하자 경찰은 5시간 만에 조사를 중단한 반면,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은 디스크 수술을 했는데도 16시간 넘게 조사받았다며 이는 야당 탄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고범석 서울경찰청장은 한 의원 딸 사건과 관련해, 당시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미흡한 부분이 있는지 다시 한번 점검해 보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재섭 의원 수사에 대해선, 조사 시간에 휴식과 조서 열람이 포함됐다며 심야 조사 동의서도 받아 변호인이 동석한 상태에서 진행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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