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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가 임은정 광주지방중수청장의 공개 비판에 대해 조직 기강을 무너뜨리는 부적절한 행위라고 평가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국민의힘 박상웅 의원실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 답변서에서 수사 간부의 공개 비판은 부적절한 행위라며,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임 청장과의 협업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함께 뜻을 모아 중수청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임명을 반대한 추미애 경기지사와 관련해서도 중수청을 염려하는 마음으로 이해한다며, 설사 주장이 왜곡·편향됐다는 생각이 들어도 성실하게 설명하고 해명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후보자는 대통령 범죄 수사 시 공수처와 관할이 중복될 수 있단 우려와 관련해선, 공수처의 우선적 수사권을 존중하고 협의를 통해 중복수사를 방지하겠다고 했습니다.
아울러, 법왜곡죄와 관련해서는 입법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무분별한 고소·고발로 법조인과 수사관이 위축되면 안 된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과거 이른바 '검수완박'에 반대했다는 지적에는 수사·기소 분리의 필요성은 공감해 왔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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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임 청장과의 협업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함께 뜻을 모아 중수청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임명을 반대한 추미애 경기지사와 관련해서도 중수청을 염려하는 마음으로 이해한다며, 설사 주장이 왜곡·편향됐다는 생각이 들어도 성실하게 설명하고 해명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후보자는 대통령 범죄 수사 시 공수처와 관할이 중복될 수 있단 우려와 관련해선, 공수처의 우선적 수사권을 존중하고 협의를 통해 중복수사를 방지하겠다고 했습니다.
아울러, 법왜곡죄와 관련해서는 입법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무분별한 고소·고발로 법조인과 수사관이 위축되면 안 된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과거 이른바 '검수완박'에 반대했다는 지적에는 수사·기소 분리의 필요성은 공감해 왔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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