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질환자 9% 줄었지만 사망자는 24% 증가

온열질환자 9% 줄었지만 사망자는 24% 증가

2026.10.12. 오후 1:5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극한 폭염이 찾아왔던 올여름, 온열질환자는 지난해보다 줄었지만, 사망자는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6년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 결과를 보면 올해 온열질환자는 4천66명, 사망자는 36명이었습니다.

환자 숫자는 지난 2018년과 2025년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수치이며, 사망자는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와 비교하면 환자 숫자는 8.8% 줄었지만, 사망자는 24.1% 증가했습니다.

사망자 36명 가운데는 80세 이상이 17명으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고, 전체 사망자의 77.8%가 60세 이상이었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