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차에 치인 오토바이...알고 보니 '장물'이었다

음주운전 차에 치인 오토바이...알고 보니 '장물'이었다

2026.10.10. 오후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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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차량에 치인 오토바이가 알고 보니 장물이라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확인에 나섰습니다.

오늘(10일) 새벽 4시 20분쯤 경기 광주시 문형동에 있는 도로에서 20대 남성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 가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10대 B 군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는데, 이후 맥박을 되찾아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런데 이후 B 군이 운전한 오토바이는 상가 앞에 세워뒀다가 누군가 허락 없이 몰고 간 것이라는 내용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B 군이 회복하는 대로 절도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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