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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정책자금을 받게 해주겠다며 차량 리스계약을 맺도록 해 30억 원 상당의 차량을 가로챈 50대가 구속됐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사기 등 혐의로 50대 여성 A 씨를 오늘(8일)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피해자 47명에게 정부 정책자금을 받을 수 있다며 1인 농업법인을 설립해 차량 리스 계약을 맺게끔 유도한 뒤, 차량 수십 대를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약속과 달리 초기에만 일부 리스료를 부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할 계획입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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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약속과 달리 초기에만 일부 리스료를 부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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