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 "수사 정치화 청산...내란 범죄 척결"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 "수사 정치화 청산...내란 범죄 척결"

2026.10.08. 오후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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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인사청문회를 앞둔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가 수사 정치화 청산과 내란 범죄 척결 등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는 오늘(8일)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진행된 도어스테핑을 통해, 과거 검찰에서 정치적 목적으로 표적·먼지떨이식 수사를 자행해 폐단이 발생했고 검찰의 폐지에 이르게 된 상황을 뼈저리게 통감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치적 중립성과 수사의 독립성을 굳게 지키고 여야를 막론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고 공정한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내란 범죄를 척결하고 국가 기강을 흔드는 행위에 대해서도 좌시하지 않고 엄격히 바로잡아 기강을 확립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중수청 조기 안착을 위해 전담팀을 꾸려 인력과 시설, 시스템을 정비하고, 검찰 출신뿐 아니라 경찰과 변호사 등 다양한 인재를 영입하겠다고도 덧붙였습니다.

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오는 14일 열릴 예정입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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