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해킹' IP 상당수 '세탁용' 확인...국제 공조

'금융권 해킹' IP 상당수 '세탁용' 확인...국제 공조

2026.10.07. 오후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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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중 은행을 비롯한 금융권에서 잇따라 발생한 해킹 피해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공격 IP 상당수가 세탁용인 것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수사대 전담수사팀은 해킹 공격에 사용된 IP 상당수가 공격자의 흔적을 감추기 위한 세탁용인 점을 확인하고, 해킹 경로를 추적하기 위해 국제공조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IP에서 국가 정보가 확인되더라도 실제 공격은 다른 나라에서 진행됐을 가능성을 열어 두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일 신한은행을 시작으로 주요 시중 은행에 대한 인공지능 해킹 공격 피해가 확산하자 경찰은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정식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YTN 송수현 (sand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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