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탈의실에서 수천만 원 금품 훔친 50대 구속

골프장 탈의실에서 수천만 원 금품 훔친 50대 구속

2026.10.07. 오전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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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이 붐비는 시간대를 노려 탈의실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남성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인천 영종경찰서는 어제(7일) 50대 한국인 남성 A 씨에 대한 절도 혐의 구속 영장을 발부받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인천 운서동에 있는 대형 골프장에서 사람이 많은 오후 시간대를 노리고 여러 차례에 걸쳐 명품 시계와 귀금속 등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피해자들이 바구니에 둔 옷장 열쇠를 빼내, 탈의실 사물함을 열고 고가의 물품이나 현금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 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경찰은 A 씨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골프장을 찾아 범행한 것으로 보고 추가 범행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YTN 송수현 (sand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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