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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내 이슈를 짚어보는 스타트픽입니다.
다섯 평 남짓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개 56마리가 방치됐다가 구조됐습니다.
악취와 배설물 속에서 아무런 보살핌을 받지 못했는데, 동물단체들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화면 함께 보시죠.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한 다세대주택 내부 모습입니다.
동물권 보호단체 케어에 따르면 불이 꺼진 집 안에서 개들끼리 서로 물어 죽이는 비극적인 상황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처음엔 5마리였으나, 중성화 수술 없이 방치되는 바람에 번식과 폐사를 거듭하며 56마리까지 늘어났습니다.
집 밖으로 탈출한 개가 발견되면서 이 참혹한 현장이 세상에 알려졌고요.
관할 구청은 견주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개들이 견주에게 다시 돌아가지 않도록 지자체를 통해 소유권 포기 각서까지 받아냈고요.
구조된 개들은 지자체 보호소로 이동한 뒤, 여러 동물보호단체들이 나눠 맡기로 했습니다.
이번 사건, 동물을 돌볼 능력이 되지 않는데도 계속 수집하고 방치하는 전형적인 '애니멀 호딩' 사례인데요.
다시는 소중한 생명이 고통받는 일이 없게끔 조속한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딸내미 데리러 가다가 비틀비틀 주행하는 차량을 발견한 아빠, 끝까지 쫓아가 잡았습니다.
이 아빠의 정체는 퇴근 후에도 직업 정신을 발휘한 경찰이었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지난달 17일, 서울의 한 도로입니다. 앞차 주행이 딱 봐도 좀 이상하죠.
비틀거리면서 불안하게 차선을 오가고요. 벽에 부딪힐 뻔하기도 합니다.
이를 지켜보던 뒤차 운전자가 112에 음주 의심 차량 신고를 합니다.
고3 자녀가 기다리고 있었지만, 그래도 차량을 끝까지 추격하기로 하는데요.
이 시민의 정체, 다름 아닌 서울경찰청 4기동단 소속 양인석 경위였습니다.
음주 의심 차량을 계속 뒤쫓은 양 경위는 차에서 내려서도 운전자를 끝까지 따라갔습니다.
운전자가 하차하려 하자 급히 달려가 제지했고요. 그 사이 곧바로 경찰이 도착했습니다.
음주 측정 결과는 바로 면허 취소 수치였습니다. 경찰에게 음주 운전자를 인계하며 상황은 마무리됐는데요.
임무를 완수한 양 경위, 다시 스윗한 아버지로 복귀합니다.
[딸 : 여보세요? 양인석 경위 : 어~아빠 이제 가고 있어. 앞에서 기다리고 있어.]
고3 딸이 기다리는 상황 속 음주운전 차량을 적발하고 딸의 안전까지 완벽하게 챙긴 양 경위!
퇴근 후에도 시민과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수술 후에 깼다가 감동의 눈물을 흘린 한 환자가 있습니다.
팔에 생일 축하 문구와 함께 하트까지 적혀있었기 때문인데요. 어떤 사연인지 함께 보시죠.
지난달 16일 암으로 수술을 받은 A 씨. 마취 직전 이름과 주민번호 앞자리를 확인하는 간호사에게 답한 뒤 잠에 들었습니다.
무려 12시간의 대수술이 끝난 뒤 소매를 걷어 올린 A 씨는 팔에 정성스레 적힌 생일 축하 메시지를 발견했는데요.
주민번호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생일임을 인지한 의료진이 축하 메시지를 적은 겁니다.
감동한 A씨는 퇴원하는 길에 음료와 토스트 등 간식을 전달하며 감사한 마음을 표했습니다.
그런데 사연을 접한 수술실 간호사가 A 씨에게 직접 연락을 해오면서 반전 사실이 알려졌는데요.
수술이 끝난 뒤 수술용 마킹펜으로 직접 팔에 축하 문구를 적은 주인공, 다름 아닌 집도의였던 거죠.
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가운 수술실에서 느끼는 따뜻함이다", "환자가 언제 발견할지 궁금해하고 있었을 생각에 너무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간호사는 환자분께 좋은 기억을 남겨드릴 수 있어 영광이고,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는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수술실에서 축하와 위로가 오가는 모습이 참 가슴 뭉클하게 다가오는데요.
이런 따뜻한 소식이 더욱 많이 들리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온라인 내 이슈를 짚어보는 스타트픽이었습니다.
YTN 정채운 (jcw17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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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평 남짓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개 56마리가 방치됐다가 구조됐습니다.
악취와 배설물 속에서 아무런 보살핌을 받지 못했는데, 동물단체들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화면 함께 보시죠.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한 다세대주택 내부 모습입니다.
동물권 보호단체 케어에 따르면 불이 꺼진 집 안에서 개들끼리 서로 물어 죽이는 비극적인 상황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처음엔 5마리였으나, 중성화 수술 없이 방치되는 바람에 번식과 폐사를 거듭하며 56마리까지 늘어났습니다.
집 밖으로 탈출한 개가 발견되면서 이 참혹한 현장이 세상에 알려졌고요.
관할 구청은 견주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개들이 견주에게 다시 돌아가지 않도록 지자체를 통해 소유권 포기 각서까지 받아냈고요.
구조된 개들은 지자체 보호소로 이동한 뒤, 여러 동물보호단체들이 나눠 맡기로 했습니다.
이번 사건, 동물을 돌볼 능력이 되지 않는데도 계속 수집하고 방치하는 전형적인 '애니멀 호딩' 사례인데요.
다시는 소중한 생명이 고통받는 일이 없게끔 조속한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딸내미 데리러 가다가 비틀비틀 주행하는 차량을 발견한 아빠, 끝까지 쫓아가 잡았습니다.
이 아빠의 정체는 퇴근 후에도 직업 정신을 발휘한 경찰이었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지난달 17일, 서울의 한 도로입니다. 앞차 주행이 딱 봐도 좀 이상하죠.
비틀거리면서 불안하게 차선을 오가고요. 벽에 부딪힐 뻔하기도 합니다.
이를 지켜보던 뒤차 운전자가 112에 음주 의심 차량 신고를 합니다.
고3 자녀가 기다리고 있었지만, 그래도 차량을 끝까지 추격하기로 하는데요.
이 시민의 정체, 다름 아닌 서울경찰청 4기동단 소속 양인석 경위였습니다.
음주 의심 차량을 계속 뒤쫓은 양 경위는 차에서 내려서도 운전자를 끝까지 따라갔습니다.
운전자가 하차하려 하자 급히 달려가 제지했고요. 그 사이 곧바로 경찰이 도착했습니다.
음주 측정 결과는 바로 면허 취소 수치였습니다. 경찰에게 음주 운전자를 인계하며 상황은 마무리됐는데요.
임무를 완수한 양 경위, 다시 스윗한 아버지로 복귀합니다.
[딸 : 여보세요? 양인석 경위 : 어~아빠 이제 가고 있어. 앞에서 기다리고 있어.]
고3 딸이 기다리는 상황 속 음주운전 차량을 적발하고 딸의 안전까지 완벽하게 챙긴 양 경위!
퇴근 후에도 시민과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수술 후에 깼다가 감동의 눈물을 흘린 한 환자가 있습니다.
팔에 생일 축하 문구와 함께 하트까지 적혀있었기 때문인데요. 어떤 사연인지 함께 보시죠.
지난달 16일 암으로 수술을 받은 A 씨. 마취 직전 이름과 주민번호 앞자리를 확인하는 간호사에게 답한 뒤 잠에 들었습니다.
무려 12시간의 대수술이 끝난 뒤 소매를 걷어 올린 A 씨는 팔에 정성스레 적힌 생일 축하 메시지를 발견했는데요.
주민번호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생일임을 인지한 의료진이 축하 메시지를 적은 겁니다.
감동한 A씨는 퇴원하는 길에 음료와 토스트 등 간식을 전달하며 감사한 마음을 표했습니다.
그런데 사연을 접한 수술실 간호사가 A 씨에게 직접 연락을 해오면서 반전 사실이 알려졌는데요.
수술이 끝난 뒤 수술용 마킹펜으로 직접 팔에 축하 문구를 적은 주인공, 다름 아닌 집도의였던 거죠.
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가운 수술실에서 느끼는 따뜻함이다", "환자가 언제 발견할지 궁금해하고 있었을 생각에 너무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간호사는 환자분께 좋은 기억을 남겨드릴 수 있어 영광이고,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는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수술실에서 축하와 위로가 오가는 모습이 참 가슴 뭉클하게 다가오는데요.
이런 따뜻한 소식이 더욱 많이 들리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온라인 내 이슈를 짚어보는 스타트픽이었습니다.
YTN 정채운 (jcw17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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