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김승원 '식약처 청탁 의혹' 수사1부 배당

공수처, 김승원 '식약처 청탁 의혹' 수사1부 배당

2026.09.30. 오후 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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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김승원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식약처 청탁 의혹' 고발 사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공수처는 오늘(30일) 공익제보자 A 씨가 김 전 후보자를 직권남용, 알선수뢰 등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수사1부에 배당했습니다.

김 전 후보자는 지난 2021년 브로커 양 모 씨의 부탁을 받고 김강립 당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게 제넨셀의 임상시험 승인 관련 연락을 해 그 결과에 부당하게 영향을 미쳤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제넨셀 창업자 강 모 씨는 청탁의 대가로 김 전 후보자에게 6억 원 정도를 지급했다는 혐의로 재판을 받았는데, 오늘(30일) 항소심에서 혐의가 유죄로 판단됐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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