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살해·시신 유기한 20대...2심도 무기징역

여자친구 살해·시신 유기한 20대...2심도 무기징역

2026.09.30. 오후 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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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를 살해한 뒤 시신까지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고등법원은 오늘(30일) 20대 남성 A 씨가 제기한 항소를 기각하고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습니다.

재판부는 A 씨가 피해자의 계좌 잔액을 안 지 얼마 안 돼 범행했고, 사전에 시신 유기 장소를 검색하는 등 돈을 빼앗기 위해 피해자를 살해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A 씨는 지난해 12월, 주차된 차 안에서 여자 친구를 살해한 뒤, 고속도로 인근에 시신을 내다 버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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