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조 재산 분할' 권혁빈 이어 배우자도 항소

'2.5조 재산 분할' 권혁빈 이어 배우자도 항소

2026.09.29. 오후 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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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사 스마일게이트 창업자인 권혁빈 최고비전제시책임자로부터 2조5,500억 원 재산 분할을 받으라는 이혼소송 1심 판결에 대해 배우자 이 모 씨도 항소했습니다.

이 씨 측은 오늘(29일) 1심 재판부인 서울가정법원 가사합의3부에 항소장을 냈습니다.

이 씨 측은 이혼소송을 제기한 원고로, 이혼이 성립한다는 1심 판단은 받아들이되 재산분할 규모 등에 불복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씨보다 하루 앞서 항소한 권 씨 측은 혼인관계 회복을 위해 계속 노력할 거라며, 1심 판단을 도저히 받아들이기 어려워 항소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1심은 지난 9일, 배우자 이 씨가 낸 이혼 청구를 인용하고, 권 씨가 이 씨에게 2조5,500억 원을 재산 분할하라고 명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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