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대응단 출범 1년...보이스피싱 피해액 56% 감소

통합대응단 출범 1년...보이스피싱 피해액 56% 감소

2026.09.29. 오후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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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을 1년 동안 운영한 결과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보이스피싱 피해액이 3천87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보이스피싱 발생 건수는 8천58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9% 감소했습니다.

통합대응단은 출범 이후 지난달까지 28만여 건을 상담하고 범죄 이용 전화번호 11만8천여 건을 10분 안에 긴급차단하는 등 피해 예방 활동을 벌여왔습니다.

김종철 청장 직무대행은 일부 '신종 스캠'에 이용된 계좌가 현행법상 지급정지 대상에서 빠지는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지난 6월 '의심 계좌 거래정지 제도'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금융·통신·수사를 연계한 원스톱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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