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건희 쥴리 의혹' 열린공감TV 전 대표 징역 2년 구형

검찰, '김건희 쥴리 의혹' 열린공감TV 전 대표 징역 2년 구형

2026.09.28. 오전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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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김건희 쥴리 의혹'을 제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천수 전 열린공감TV 대표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습니다.

검찰은 오늘(2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정 전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정보통신망법 명예훼손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재판부에 이같이 요청했습니다.

같은 혐의로 함께 기소된 안해욱 전 대한초등학교 태권도협회장에게도 징역 2년이 구형됐습니다.

검찰은 이 사건 피해가 회복되지 않았고 피해자도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사유를 밝혔습니다.

이에 정 전 대표 측은 보도 내용이 허위라고 단정할 수 없고 공익적 가치도 있었다며 무죄 선고를 주장했고 재판부는 다음 달 29일을 선고기일로 지정했습니다.

정 전 대표는 2022년 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안 씨의 발언을 유튜브 채널에서 인터뷰 형식으로 보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지난 5월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김건희 씨는 '쥴리의 쥴자도 호칭에 사용하지 않았다'며 한 사람의 인생을 거짓으로 만들었다고 처벌을 원한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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