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하루 앞두고 귀성길 행렬...정체 점차 완화

연휴 하루 앞두고 귀성길 행렬...정체 점차 완화

2026.09.23. 오후 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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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계속됐던 고속도로 정체가 저녁 들어 조금씩 풀리고 있습니다.

다만 귀성 차량은 여전히 많은 데다, 연휴 첫날인 내일 아침부터는 다시 고속도로 곳곳이 붐빌 전망입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수빈 기자!

[기자]
네,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입니다.

[앵커]
지금 도로 상황 어떤가요?

[기자]
네, 밤이 찾아왔지만 이곳 서울요금소에는 여전히 평소보다 많은 차량이 오가고 있습니다.

다만 오후 6시를 기점으로 정체 구간이 줄면서, 꽉 막혔던 도로도 조금씩 흐름을 되찾고 있습니다.

현재 지방 방향은 192km, 서울 방향은 4km 구간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금 전 고속도로 상황 CCTV를 통해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분기점입니다.

양방향 모두 오가는 차량이 많은 모습인데요.

특히 목포 방향은 차량이 도로를 가득 메운 채 거의 제자리에 멈춰 선 듯 움직임이 더딥니다.

이어서 경부고속도로 속창육교 부근입니다.

한 시간 전과 비교하면 차량 흐름이 한결 시원해졌습니다.

다만 양방향을 비교해보면 부산 방향 도로에에 차량이 더 많이 몰려 있는 모습입니다.

다음은 영동고속도로 부곡나들목 인근입니다.

여전히 오가는 차량이 많은데요.

양방향 모두 차들이 속도를 줄인 채 천천히 이동하고 있습니다.

[앵커]
오늘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어떤가요?

[기자]
네,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전국에서 차량 613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 서울에서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까지 5시간 20분, 대전 2시간 50분, 광주까지는 4시간 40분 정도 걸립니다.

현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옥산부터 회덕 분기점 부근, 입장 휴게소부터 천안 분기점 부근까지 모두 60km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중부고속도로 남이 방향 도로는 호법 분기점 부근부터 남이천 나들목 부근까지 모두 27km 구간에서 차량 흐름이 답답합니다.

지금은 교통 정체가 다소 해소됐지만, 연휴 첫날인 내일 다시 귀성 차량 진입이 본격화하면서, 아침이면 고속도로 곳곳에서 다시 정체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에서 YTN 이수빈입니다.

영상기자 : 이율공
영상편집 : 정치윤
화면제공 : 한국도로공사

YTN 이수빈 (sppnii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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