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제 대리수령 혐의' 싸이 벌금 5백만 원 약식명령

'수면제 대리수령 혐의' 싸이 벌금 5백만 원 약식명령

2026.09.21. 오후 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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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를 처방받고 매니저를 통해 대리 수령한 혐의를 받는 가수 싸이가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지난 15일 의료법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된 싸이에게 벌금 500만 원 약식명령을 내렸습니다.

싸이는 지난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서울 한 대학병원에서 수면유도제 등으로 쓰이는 향정신성의약품을 비대면으로 처방받고, 이를 매니저 등에게 대신 수령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약식기소는 검찰이 정식 재판 대신 서면 심리만으로 벌금이나 과태료를 부과해달라고 법원에 청구하는 절차로, 싸이가 불복할 경우 명령을 고지받은 날로부터 7일 안에 정식 재판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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