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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으로부터 실종 신고된 여학생을 한 달 넘게 데리고 다니면서 성범죄를 저지른 20대가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이번 달 초 실종아동법 위반과 미성년자 의제강간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 씨를 구속송치 했습니다.
A 씨는 지난 7월 말부터 한 달 넘게 수도권 일대에서 가출한 중학생 피해자와 함께 지내면서 성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딸이 귀가하지 않는다"는 가족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지난 2일 경기 평택시에 있는 오피스텔에서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 씨는 피해자 가족이 신고한 것을 알고도 수도권 일대를 옮겨 다니면서 경찰 추적을 피해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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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귀가하지 않는다"는 가족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지난 2일 경기 평택시에 있는 오피스텔에서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 씨는 피해자 가족이 신고한 것을 알고도 수도권 일대를 옮겨 다니면서 경찰 추적을 피해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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