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넨셀 공익제보자, 민주당 지도부 권익위에 신고

제넨셀 공익제보자, 민주당 지도부 권익위에 신고

2026.09.14. 오후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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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식약처 청탁 의혹을 제기한 공익제보자 A 씨가 어제(13일) 김민석 대표와 박선원 최고위원 등 민주당 지도부를 공익신고자 보호법 위반 등을 이유로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고소장에서, 박 최고위원이 김 대표가 주재하는 회의에서 자신을 특정할 수 있는 인적사항과 이력을 공개적으로 밝힌 건 김 대표와 다른 최고위원들과의 사전 협의 없이는 할 수 없는 행동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이 자신의 공익신고에 악의적 프레임을 씌워 본질을 왜곡했다며, 자신이 브로커 양 모 씨와 교제했다거나 미공개 주식 거래를 했다는 주장 역시 허위라고 강조했습니다.

A 씨는 이러한 신원 폭로 이후 자신을 향한 욕설과 협박 전화가 쏟아지고 있다며 김 대표 등의 행위는 공익신고자 보호 제도의 근간을 뒤흔드는 거라고 호소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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