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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관련 수사기록을 유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도 경찰 수사가 본격화됐습니다.
경찰은 고발인 조사를 마치고 한 의원이 자료를 확보한 경위 등을 살펴볼 방침입니다.
손효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신약 청탁 의혹을 둘러싼 경찰 수사가 관련 수사기록 유출 의혹으로 번졌습니다.
김 후보자는 2년 전 제넨셀 신약 임상시험 계획 승인을 김강립 당시 식약처장에게 청탁했다는 의혹으로 수사를 받았습니다.
당시 검찰은 김 후보자가 청탁 대가로 후원금 5백만 원을 받기로 한 혐의가 인정된다면서도 청탁의 위법성을 단정하기 어렵다며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에 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당시 검찰 수사팀의 '기소 계획서'를 공개하며 외압으로 인해 '봐주기 처분'이 내려졌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동훈 / 무소속 의원 (지난 10일) : 잘못된 처분이에요, 분명히. 잘못된 처분, 권력자를 봐준 처분이 있어요. 저는 국회의원입니다. 공익제보를 받는 몇 가지 중요한 주체 중 한 명이죠.]
여권은 한 의원이 검찰 내부의 비공개 수사기록을 불법 유출했다며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발장을 냈습니다.
고발장 접수 엿새 만에 민주당 김동아 의원이 고발인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김동아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수사 실패로 끝난 사건의 기밀을 무단으로 빼돌려 전직 장관에게 상납한 전형적인 검찰 캐비넷 공작입니다.]
경찰은 고발인 조사를 마치고 한 의원을 직접 불러 자료 입수 경위 등을 확인할지 살펴볼 방침입니다.
김승원 후보자의 식약처 청탁 의혹 수사도 맡은 경찰은 고발인 조사를 마치고 관련 기록 확보에 나서는 등 재수사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YTN 손효정입니다.
영상편집 : 고창영
디자인 : 김유영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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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관련 수사기록을 유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도 경찰 수사가 본격화됐습니다.
경찰은 고발인 조사를 마치고 한 의원이 자료를 확보한 경위 등을 살펴볼 방침입니다.
손효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신약 청탁 의혹을 둘러싼 경찰 수사가 관련 수사기록 유출 의혹으로 번졌습니다.
김 후보자는 2년 전 제넨셀 신약 임상시험 계획 승인을 김강립 당시 식약처장에게 청탁했다는 의혹으로 수사를 받았습니다.
당시 검찰은 김 후보자가 청탁 대가로 후원금 5백만 원을 받기로 한 혐의가 인정된다면서도 청탁의 위법성을 단정하기 어렵다며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에 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당시 검찰 수사팀의 '기소 계획서'를 공개하며 외압으로 인해 '봐주기 처분'이 내려졌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동훈 / 무소속 의원 (지난 10일) : 잘못된 처분이에요, 분명히. 잘못된 처분, 권력자를 봐준 처분이 있어요. 저는 국회의원입니다. 공익제보를 받는 몇 가지 중요한 주체 중 한 명이죠.]
여권은 한 의원이 검찰 내부의 비공개 수사기록을 불법 유출했다며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발장을 냈습니다.
고발장 접수 엿새 만에 민주당 김동아 의원이 고발인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김동아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수사 실패로 끝난 사건의 기밀을 무단으로 빼돌려 전직 장관에게 상납한 전형적인 검찰 캐비넷 공작입니다.]
경찰은 고발인 조사를 마치고 한 의원을 직접 불러 자료 입수 경위 등을 확인할지 살펴볼 방침입니다.
김승원 후보자의 식약처 청탁 의혹 수사도 맡은 경찰은 고발인 조사를 마치고 관련 기록 확보에 나서는 등 재수사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YTN 손효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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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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