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브로커 재판 연기 불허...'김승원 청문회' 동시 진행

법원, 브로커 재판 연기 불허...'김승원 청문회' 동시 진행

2026.09.10. 오후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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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신약 청탁 의혹과 관련해 재판을 받는 브로커 양 모 씨의 공판 기일 연기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오는 15일로 예정된 뇌물공여약속 등 혐의 1심 기일을 미뤄달라는 양 씨 측 요청을 불허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법원의 결정으로 양 씨 재판은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같은 날 진행됩니다.

앞서 양 씨와 제넨셀 창업자 강 모 씨는 김 후보자가 코로나19 신약 임상시험 계획 승인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청탁하는 대가로 후원금 5백만 원을 제공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법원은 이날 두 사람에 대한 구형량을 결정하는 결심 공판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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