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배우, 이번엔 CNN과 인터뷰..."나는 적 아니다" [나우쇼츠]

AI 배우, 이번엔 CNN과 인터뷰..."나는 적 아니다" [나우쇼츠]

2026.09.10. 오후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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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처럼 답하는 AI 배우…"나는 적이 아니다"
'부정 반응' 질문에는 "솔직히 깊은 슬픔 느낀다"
인터뷰 중 '즉석 연기' 요청은 제대로 소화 못해
조만간 주연 영화 출시 예정…찬·반 양론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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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속, 정면을 바라보고 앉은 한 여성, 모니터 밖 또 다른 여성과 대화를 나눕니다.

질문을 듣고는 또박또박 답을 이어나가는데요, 지난해 데뷔와 동시에 할리우드를 떠들썩하게 한 AI 배우 틸리 노우드가 미국 CNN과 인터뷰를 한 겁니다.

노우드는 인터뷰에서 AI 배우를 둘러싼 논란을 의식한 듯 자신은 인간의 적이 아니라고 말했는데요, 에밀리 블런트 등 실제 배우들이 부정적인 반응을 내놓은 데 대해선 솔직히 깊은 슬픔을 느낀다고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기자가 요청한 즉석 연기 주문을 소화하지 못하는 등 한계도 노출했습니다.

조만간 노우드가 주연을 맡은 장편 영화도 나올 예정인데, 영화계까지 진출한 AI에 할리우드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YTN 정지웅 (jyunjin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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