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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법무부 후보자의 '식약처 청탁 의혹'에 연루된 브로커 양 모 씨가 오는 15일로 예정된 관련 재판을 미뤄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양 씨 측은 어제(8일) 자신의 뇌물공여약속과 알선수재 등 혐의 사건 재판을 연기해달라는 기일변경 신청서를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제출했습니다.
양 씨는 식약처에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계획 승인 청탁을 들어준 대가로 김 후보자에게 5백만 원 후원을 약속한 혐의와 제넨셀 대표 강 모 씨에게 청탁 대가로 6억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애초 재판부는 오는 15일 양 씨 등에 대한 결심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신청 사유 등을 검토해 기일 변경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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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재판부는 오는 15일 양 씨 등에 대한 결심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신청 사유 등을 검토해 기일 변경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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