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진료 연 300번 넘으면 내년부터 본인부담률 90%

외래진료 연 300번 넘으면 내년부터 본인부담률 90%

2026.09.08. 오후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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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연 300회가 넘을 정도로 외래 진료를 보는 사람들은 지금보다 더 많은 본인부담금을 내게 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연간 300회가 넘게 외래 진료를 볼 경우 본인부담률을 90%로 하는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오늘(8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연간 외래진료 횟수가 365회를 넘는 경우 본인부담률을 90%로 적용했지만, 기준을 강화한 겁니다.

다만 아동, 임산부, 중증장애인 등 잦은 외래진료가 불가피한 환자는 연간 300회가 넘어도 현행 기준을 유지하게 됩니다.

2024년 기준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연간 외래진료 횟수는 17.9회로 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인 6.6회보다 3배 가까이 많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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