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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청탁 의혹이 제기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준비단은 오늘(4일) 브로커로 알려진 사업가 양 모 씨와 2022년 이후 만난 적이 없다고 해명했지만, 2023년 행사장에서도 만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YTN이 확보한 사진을 보면, 김 후보자는 지난 2023년 4월 열린 수원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 행사에 참석해 양 씨가 운영하는 사업체 부스 앞에서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오늘 설명자료를 통해 김 후보자와 양 씨, 정 모 판사가 찍은 '셀카'를 해명하면서, 2022년 2월 사적 모임에서 우연히 마주쳤고 이후 이들과 만나거나 연락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 측은 앞선 해명과 배치되지 않느냐는 YTN 질문에, 개인적으로 연락하고 만난 적 없다는 의미였다며 지자체가 주최한 행사에 지역구 의원으로 참여한 것뿐이라고 추가 설명했습니다.
또, 지역 행사에서 마주치는 것까지 해명에 포함 시키는 건 일반적이지 않다는 견해도 덧붙였습니다.
화장품 제조·판매 업체 대표였던 양 씨는 치료제 임상계획 승인 청탁을 알선해 제넨셀 대표 강 모 씨에게 전환사채 인수 명분으로 6억 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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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오늘 설명자료를 통해 김 후보자와 양 씨, 정 모 판사가 찍은 '셀카'를 해명하면서, 2022년 2월 사적 모임에서 우연히 마주쳤고 이후 이들과 만나거나 연락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 측은 앞선 해명과 배치되지 않느냐는 YTN 질문에, 개인적으로 연락하고 만난 적 없다는 의미였다며 지자체가 주최한 행사에 지역구 의원으로 참여한 것뿐이라고 추가 설명했습니다.
또, 지역 행사에서 마주치는 것까지 해명에 포함 시키는 건 일반적이지 않다는 견해도 덧붙였습니다.
화장품 제조·판매 업체 대표였던 양 씨는 치료제 임상계획 승인 청탁을 알선해 제넨셀 대표 강 모 씨에게 전환사채 인수 명분으로 6억 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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