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진단 받고도 37% 흡연..."금연해야 사망 위험↓"

암 진단 받고도 37% 흡연..."금연해야 사망 위험↓"

2026.09.04. 오전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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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 가운데 상당수는 암 진단을 받고도 연초를 지속적으로 피우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삼성서울병원 강단비, 최혜림 교수 등 연구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이용해 2015~2022년 사이 암 진단을 받은 흡연자 4만여 명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37.2%가 연초를 지속했습니다.

전자담배로 바꾼 사람은 7.5%였고, 완전히 금연한 사람은 55.3%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금연군은 연초 지속군보다 전체적인 사망 위험이 8% 낮았고, 주요 심혈관 사건 위험도 36% 낮았습니다.

또 연초에서 전자담배로 전환한 경우도 심근경색, 뇌졸중 등 주요 심혈관 사건 발생 위험이 28%로 줄어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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