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 보복' 남성에 피해자 정보 유출한 경찰 입건

'사적 보복' 남성에 피해자 정보 유출한 경찰 입건

2026.08.27. 오전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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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연인에 사적 보복을 하려던 지인에게 피해자의 개인정보를 넘긴 현직 경찰관이 입건됐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를 받는 현직 경찰관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인인 30대 남성에게 남성의 전 연인 집 주소 등 개인정보를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남성은 지난해 12월 사적 보복업체에 '전 연인의 집에 오물을 뿌려달라'고 의뢰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왔습니다.

앞서 경찰은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보완수사를 요구했고, 추가 수사를 거쳐 구속영장을 재신청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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