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치료 뒤 보험금 청구...병원장·환자들 수사

미용치료 뒤 보험금 청구...병원장·환자들 수사

2026.08.23. 오후 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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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보험사기를 저지른 혐의로 경기 남양주의 한 일반 의원 원장 A 씨와 환자 등 360여 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재작년 중순부터 올해 초까지 병원에서 지방흡입수술을 받은 환자들에게 림프순환치료를 권유하고, 소견서에는 요통, 요추 염좌 등 보험금을 탈 수 있는 병명을 기재해 허위 수령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환자들이 허위 진단서임을 알면서 보험금을 받았다고 보고 있는데, 이렇게 받은 보험금은 모두 1억8천만 원 정도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달 초 병원을 압수수색 한 경찰은 환자들을 조사하는 한편 조만간 A 씨를 불러 범행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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