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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마약 수사 외압 의혹'을 제기해온 백해룡 경정에게 피의사실공표 혐의와 관련해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그제(12일) 인천공항 세관 직원들이 백 경정을 피의사실공표 등 혐의로 고소한 사건과 관련해 조사가 필요하다며 이달 중 출석 가능한 날짜를 알려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앞서 인천공항 세관 직원들은 지난 3월, 백 경정이 관련 의혹을 제기하는 과정에서 수사 내용과 개인정보를 외부에 공개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백 경정 측은 이번 출석 요구와 관련해 조사를 회피하지는 않겠다면서, 구체적인 고소 사실을 먼저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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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경정 측은 이번 출석 요구와 관련해 조사를 회피하지는 않겠다면서, 구체적인 고소 사실을 먼저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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